국민의힘 충북도당, 12일 도당위원장 후보 접수

김용빈 기자 2023. 7. 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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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오는 12일 새 도당위원장 후보를 접수한다.

충북도당은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협위원장회의를 열고 이렇게 결정했다.

후보자가 1명이면 14일 도당운영위원회에서, 2인 이상이면 21일 도당 대회를 열어 도당위원장을 선출한다.

이종배(충주) 국회의원의 단독 입후보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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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도당/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오는 12일 새 도당위원장 후보를 접수한다.

충북도당은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협위원장회의를 열고 이렇게 결정했다.

후보자가 1명이면 14일 도당운영위원회에서, 2인 이상이면 21일 도당 대회를 열어 도당위원장을 선출한다.

이종배(충주) 국회의원의 단독 입후보가 유력하다.

경대수 도당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총선을 앞두고 집권 여당으로서 우리 지역의 현안을 챙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소야대 정국을 극복함과 동시에 도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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