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관광기관협의회, 윤리⋅인권경영 공동 선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관광공사와 전국 15개 지역관광공사·관광재단 협의체인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윤리⋅인권경영을 선포했다.
전국관광기관협의회는 6일 경기도 고양 소노캄호텔에서 선포식을 갖고 ▲지속적 윤리경영 실천 ▲법과 원칙을 준수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 ▲부패 예방과 이해충돌 방지 ▲관광산업 현장 윤리·인권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관광공사와 전국 15개 지역관광공사·관광재단 협의체인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윤리⋅인권경영을 선포했다.
전국관광기관협의회는 6일 경기도 고양 소노캄호텔에서 선포식을 갖고 ▲지속적 윤리경영 실천 ▲법과 원칙을 준수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 ▲부패 예방과 이해충돌 방지 ▲관광산업 현장 윤리·인권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장실 관광공사 사장은 "윤리·인권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최우선 가치"라며 "관광분야 공공기관들이 솔선해 윤리·인권경영을 실천하고 관광산업 현장에 윤리 실천과 인권 존중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전국관광기관협의회에는 경기관광공사, 강원관광재단, 경남관광재단,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광주관광재단,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전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울산문화관광재단, 인천관광공사, 전라남도관광재단,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제주관광공사, 충남문화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가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공사와 15개 지역관광공사·관광재단은 '윤리·인권경영 네트워크’를 구축, 관광기업들의 윤리·인권 교육을 지원해왔으며, 대국민 청렴시책 홍보 공동 캠페인 등 관련 사업도 이어왔다. 협의회는 선포식을 계기로 관광산업 윤리·인권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트럼프에 "Fxxx" 욕설 날렸다 역풍 맞은 '백설공주' 주연배우,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