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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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온 반도건설이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반도건설은 이 평가에서 지난해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뒤 올해 한 단계 상승한 '최우수 기업'으로 뽑혔다.
이 평가는 종합·전문 또는 대·중소 건설사업자 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마련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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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온 반도건설이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반도건설은 이 평가에서 지난해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뒤 올해 한 단계 상승한 '최우수 기업'으로 뽑혔다. 2021년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이후 현장 협력사 임직원들의 안전과 처우 개선, 기술 개발을 통한 특허 출원 등 지속적인 상생 경영과 동반성장이 크게 작용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평가는 종합·전문 또는 대·중소 건설사업자 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마련된 제도다. 공동 도급, 하도급 실적과 협력 업체에 대한 재무적 지원, 공동 기술 개발, 상생 활동, 신인도 등을 평가에 반영한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반도건설을 비롯해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GS건설 등 23개사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본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현장 협력사 임직원들의 안전 교육과 처우 개선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며 "임직원들이 ESG 경영을 이해하고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도건설은 2019년 이후 5년 연속 '중대재해 0건'을 기록 중이다. ESG 경영 도입 이후 2년 만에 ESG 평가 기관 이크레더블에서 총 7등급 중 종합 3등급을 획득했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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