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애프터스콜레 연합회장 목도나루학교 방문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3. 7. 6.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덴마크 애프터스콜레 연합회장이 충북 괴산 목도나루학교(교장 하태복)를 방문해 교육 과정을 살폈다.

6일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23 한·덴마크 미래교육 포럼' 참석차 내한한 토벤 덴마크 애프터스콜레 연합회장은 전날 목도나루학교를 찾아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제공


덴마크 애프터스콜레 연합회장이 충북 괴산 목도나루학교(교장 하태복)를 방문해 교육 과정을 살폈다.

6일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23 한·덴마크 미래교육 포럼' 참석차 내한한 토벤 덴마크 애프터스콜레 연합회장은 전날 목도나루학교를 찾아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토벤 회장은 "목도나루학교에서 수업 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전인 교육을 하는 것이 인상적"이라며 "목도나루학교가 지역사회와 협력해 전환기 교육의 중심 센터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프터스콜레는 전환기를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아를 탐색하고 진로를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덴마크의 1년제 기숙형 학교로, 모두 250여 곳이 있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한편, 공립 대안학교인 목도나루학교는 자아 탐색과 진로설계를 고민하는 고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목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원소속 학교 2학년으로 돌려보내는 1년제 전환기 학교로, 올해 개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