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닉, 대한피부과의사회 '코리아더마 2023' 참가

스타로닉이 최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된 '코리아더마 2023'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코리아더마 2023에 참가한 스타로닉 전시 부스./사진제공=스타로닉

2019년부터 시작된 코리아더마는 전 세계 피부과 전문의 학술 교류의 장으로, 대한피부과의사회가 개최하는 국제 피부과 학술대회다. 올해는 200개 이상의 강의를 통해 여드름, 흉터, 기미, 레이저, 스킨 부스터 등 광범위한 피부 관련 주제를 선보이며, 국내외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해 2,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에는 학회 전후 2주동안 편리하게 시청 가능한 온라인 강의도 새롭게 선보였다. 스타로닉에서 중앙대병원 박귀영 교수가 씨엘로를, 시흥 더바른피부과의원 원광희 원장은 GV레이저를 온라인강의에서 선보였다.

스타로닉은 현장 부스에 씨엘로(CIELO), 지브이레이저(GV LASER), 바이악시스 피코(BiAxis PICO) 등 3종의 제품을 전시했다. 또한 실버 스폰서로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 부스에는 최근 출시된 미백 및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씨엘로 셀룰로오스 PDRN 마스크팩'과 'PDRN 솔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스타로닉 관계자는 "이번 학회에서 국내외 전문의들과 병원 관계자, 현지 언론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해외 수출 확대를 앞두고 있는 씨엘로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