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 美 빌보드 첫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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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XG(엑스지)가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미국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XG가 지난달 30일 공개한 '걸갱(GRL GVNG)'으로 7월 8일 자(현지시간)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Billboard Hot Trending Songs Powered By Twitter)' 차트 1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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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XG(엑스지)가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미국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XG가 지난달 30일 공개한 '걸갱(GRL GVNG)'으로 7월 8일 자(현지시간)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Billboard Hot Trending Songs Powered By Twitter)' 차트 1위로 데뷔했다.
핫 트렌딩 송즈 차트는 최근 7일간 또는 24시간 동안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곡의 실시간 순위를 제공하는 차트로 이번 차트 1위는 '걸갱'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걸갱'은 XG의 첫 미니앨범에 수록될 선공개곡으로 XGALX의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재이콥스(사이먼)가 제작, 프로듀싱했다. XG의 팬클럽 알파즈(ALPHAZ)의 마스코트인 늑대의 하울링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사이렌 소리와 미니멀한 트랩 비트 위에 멤버들의 엣지있는 래핑과 몽환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XG는 강한 아이덴티티가 담긴 신곡 공개와 동시에 아이튠즈 송 차트(힙합/랩)에서 13개 국가와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또 세계 최대 오디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를 통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했으며 인기 플레이리스트 '뉴 뮤직 프라이데이(New Music Friday)'에는 31위로 등장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무서운 인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XG가 앞으로 공개할 미니앨범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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