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셴코 "프리고진 러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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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지난달 반란 사태를 일으켰던 바그너그룹 수장 프리고진이 벨라루스가 아닌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루카셴코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프리고진은 더 이상 벨라루스에 있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이어 "벨라루스에 바그너그룹 용병 일부를 두도록 하는 방안은 여전히 유효하며 그들이 벨라루스에 위험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진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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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지난달 반란 사태를 일으켰던 바그너그룹 수장 프리고진이 벨라루스가 아닌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루카셴코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프리고진은 더 이상 벨라루스에 있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이어 "벨라루스에 바그너그룹 용병 일부를 두도록 하는 방안은 여전히 유효하며 그들이 벨라루스에 위험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진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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