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비, ‘이정재♥’ 임세령 사촌 동생?...소속사 “사생활, 확인 어려워”

가수 임금비.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 제공

 
가수 임금비 측이 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의 사촌 동생이라는 소식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 측은 6일 “임금비의 가족 관계 등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연예 매체 스타뉴스는 이날 오전 임금비가 임세령의 사촌 여동생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금비는 대상그룹 창립자 고(故) 임대홍 회장의 차남 임성욱 세원그룹 회장의 셋째 딸로, 임성욱이 설립한 대부업체 지분을 소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금비는 지난 2020년 싱글 ‘스니킹 인투 유어 하트(Sneakin' Into Your Heart)’를 발매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가수 소금과 작업한 ‘소금비’를 발표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