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한국어 교육 확대...현지인 교사 26명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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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과 K드라마 열풍에 힘입어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어 교육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주재 한국대사관과 한국교육원에 따르면 한국어가 정규 제2외국어로 채택된 2014년 이후부터 최근까지 한국어를 교육하는 말레이시아 중등학교는 31개로 늘었습니다.
이와 함께 말레이시아 교육부는 지난해 11월과 지난달 현지 한국어 교사 양성 제도를 거친 졸업생 26명을 한국어 교사로 정식 임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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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과 K드라마 열풍에 힘입어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어 교육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주재 한국대사관과 한국교육원에 따르면 한국어가 정규 제2외국어로 채택된 2014년 이후부터 최근까지 한국어를 교육하는 말레이시아 중등학교는 31개로 늘었습니다.
또 지난 2월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중등외국어졸업시험에 처음으로 한국어 과목이 포함돼 172명이 응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말레이시아 교육부는 지난해 11월과 지난달 현지 한국어 교사 양성 제도를 거친 졸업생 26명을 한국어 교사로 정식 임용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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