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I 관계사, SK에너지 등과 수소발전 합작사 설립 승인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BI의 관계사인 DGP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소발전 사업 영위를 목적으로 SL에너지솔루션 설립 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SL에너지솔루션은 SK에너지, LS일렉트릭, 삼천리자산운용 등이 참여, 일반수소 발전 입찰 시장에 참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목적회사(SPC)다.
DGP는 지난해 12월 SK에너지, LS일렉트릭, 삼천리자산운용 등과 도심형 연료전지 융복합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BI의 관계사인 DGP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소발전 사업 영위를 목적으로 SL에너지솔루션 설립 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SL에너지솔루션은 SK에너지, LS일렉트릭, 삼천리자산운용 등이 참여, 일반수소 발전 입찰 시장에 참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목적회사(SPC)다.
CBI는 지난해부터 사업다각화를 위해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영위 중인 DGP에 경영 참여를 시작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나섰다.
DGP는 지난해 12월 SK에너지, LS일렉트릭, 삼천리자산운용 등과 도심형 연료전지 융복합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올해부터 수도권 인근 SK주유소를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으로 전환하여 급속충전 설비 등 관련 인프라를 설치할 계획이다.
SL에너지솔루션은 도심의 주유소, 유휴부지 등에서 소규모 연료전지를 이용해 수소 발전 사업(300kW~10MW)을 하고 이를 전기차 충전기와 인근 배전망에 공급할 예정이다. 신설회사의 지분율은 SK에너지와 LS일렉트릭이 각각 29.9%로 가장 높고, DGP의 자회사 대한그린파트너스가 25.3%, 삼천리자산운용이 14.9%를 취득할 예정이다.
CBI 관계자는" 4개 회사의 경쟁력과 CBI의 적극적 협력 지원을 기반으로 내년에는 수소 발전 시장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영상]"손흥민 패스받은 임영웅 골 넣더라"…난리난 목격담 - 머니투데이
- '원조 섹시스타' 강리나 근황 "80㎏까지 쪄"
- 김가연 "♥임요환과 별거 꽤 됐다, 졸혼은 아냐"…사연 뭐길래 - 머니투데이
- 이효리, ♥이상순과 농염한 '멍청이' 무대…화사 "이건 40금" - 머니투데이
- '연봉 40억' 나영석, 16년째 타는 차량 뭐길래…"이게 유튜브각" - 머니투데이
- 가방속에 젖은 옷 가득…비행기 타려다 체포된 20대 왜? - 머니투데이
- 바이든-시진핑 마지막 정상회담… 북한군 러시아 파병에 우려 표명 - 머니투데이
- 송승헌, 신사동 스타벅스 건물 이어 바로 뒤 상가도 보유…시세차익 최소 680억 - 머니투데이
- [영상]아직도 이런 영업을…간판없는 '보드 카페' 들이닥쳤더니… - 머니투데이
- 20만 유튜버의 민낯…13세와 동거, 동물학대 이어 '아내 폭행' 또 입건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