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해수욕장 15일 개장…"시설물·편의시설 점검"
최창호 기자 2023. 7. 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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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6일 주요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시설물 안전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해경, 소방서 등과 협력해 개장 기간 안전관리요원과 간호인력 등을 바다시청에 배치하고 폐장 이후까지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인명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해수욕장 관리에 나서겠다"며 "구명조끼 착용, 물놀이구역 외 수영금지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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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는 6일 주요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시설물 안전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
포항 영일대·칠포·월포·화진·도구·구룡포해수욕장은 오는 15일부터 8월27일까지 개장한다.
포항시는 해경, 소방서 등과 협력해 개장 기간 안전관리요원과 간호인력 등을 바다시청에 배치하고 폐장 이후까지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인명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해수욕장 관리에 나서겠다"며 "구명조끼 착용, 물놀이구역 외 수영금지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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