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와인 한 잔" 아영FBC, '바독와인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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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반려견과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바독(BAR DOG)와인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독와인 패키지'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문화가 점차 확대되며 특히 반려견과 함께 음식을 즐기고자 하는 문화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귀여운 반려견을 라벨에 담은 캐주얼 와인 '바독'도 소비자의 수요에 빠르게 발맞춰 특화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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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반려견과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바독(BAR DOG)와인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독와인 패키지’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문화가 점차 확대되며 특히 반려견과 함께 음식을 즐기고자 하는 문화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귀여운 반려견을 라벨에 담은 캐주얼 와인 ‘바독’도 소비자의 수요에 빠르게 발맞춰 특화하고자 기획됐다.
‘바독와인 패키지’에는 바독와인, 유기농 강아지 음료 ‘스윗 와인’이 각각 한 병씩 들어있으며 ‘바독 카베르네소비뇽, 스윗와인 블루베리’, ‘바독 샤르도네, 스윗와인 애플’ 패키지의 총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바독와인은 미국에서 잘 알려진 와인조합 빈티지 와인 에스테이트(VINTAGE WINE ESTATE)의 와인메이커인 테리 위틀리(Terry Wheatley)의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담아 만든 데일리 와인 브랜드이다. 국내에는 레드 블렌드(Red Blend),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샤르도네(Chardonnay), 피노누아(PinotNoir) 4종이 판매되고 있다.
아영FBC는 바독와인을 구매하면 동물보호소 및 동물 구호 단체에 일정금액 기부활동을 펼치는 ‘바독 와인’의 좋은 취지를 이어 국내에서도 판매된 1병당 1천원을 국내 유기견 보호에 기부하기로 한다. 지난해에는 1천만원을 동물권 보호 단체에 기부한바 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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