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선산농협, 8기 여성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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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여성대학엔 선산읍과 옥성면에 거주하는 65세 이하 여성 101명이 수강한다.
생활·교양·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와 현장 체험 활동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농협 여성대학은 7기까지 680명이 수료했고, 수료생들은 고향주부모임 회원으로 지역사회 봉사, 농산물 직거래, 농촌 일손돕기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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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강좌로 12주 과정
경북 구미 선산농협(조합장 김학수)이 6일 ‘제8기 여성대학’을 개강하고 12주 과정 교육을 시작했다(사진).
8기 여성대학엔 선산읍과 옥성면에 거주하는 65세 이하 여성 101명이 수강한다.
생활·교양·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와 현장 체험 활동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개강식에는 이재호 NH농협 구미시지부장, 강정숙 선산읍장, 박주영 옥성면장, 농협 내부 조직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개강식에서 교육생들은 ‘농협인 명예 선언’을 하면서 선산농협과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했다.
농협 여성대학은 7기까지 680명이 수료했고, 수료생들은 고향주부모임 회원으로 지역사회 봉사, 농산물 직거래, 농촌 일손돕기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학수 학장(조합장)은 “교육생들이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지도자로 성장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농업·농촌·농협을 제대로 알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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