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총-창원시정연구원,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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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영자총협회는 6일 창원시정연구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호 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경총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연 회장과 김영표 원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김영표 원장은 "경남경총과 함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현안들을 잘 살펴 창원특례시 경제 성장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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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경영자총협회는 6일 창원시정연구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호 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경총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연 회장과 김영표 원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이상연 회장은 "이번 협약식은 지역의 경제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는 자리"라며 "양 기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자"고 말했다.
김영표 원장은 "경남경총과 함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현안들을 잘 살펴 창원특례시 경제 성장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협약서에는 ▲방위산업·원전산업 유관 분야의 공동 연구 및 사업 협력 ▲지역 산업군별 업황 및 경기동향, 사업체 애로사항 수요조사 공동 추진 ▲지역 산업 일자리 미스매치 최소화 및 연령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활성화 방안 지원 ▲보고서·간행물·데이터 등 양질의 자료 교환 등 협력 내용이 담겼다.
두 기관은 앞으로 지역의 급변하는 산업구조에 따른 주력산업 공동 연구 및 조사, 일자리 문제 해결 등 창원시 경제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한편, 경남경총은 지역 일자리 문제 및 기업의 전문인력 수급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여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고자 지역에 특화된 다양한 인력양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창원시정연구원은 창원 특화 정보플랫폼 구축, 미래예측 실용 정책연구 추진, 현장중심 연구체계 확립 등 경영 전략을 구축하고 창원시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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