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S-OIL, 성금·닥터카 지웜금 3억 2000만원 전달 등

유재형 기자 2023. 7. 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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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6일 울산시청에서 이웃사랑 성금 및 '닥터카' 운영 지원금 3억 2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울산대학교병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두겸 시장과 박봉수 S-OIL 사장, 안종준 울산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S-OIL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2000만원을, 울산대학교병원에는 '닥터카' 운영 지원금 1억원을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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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S-OIL은 6일 울산시청에서 이웃사랑 성금 및 ‘닥터카’ 운영 지원금 3억 2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울산대학교병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3.07.06. (사진= S-OIL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S-OIL은 6일 울산시청에서 이웃사랑 성금 및 ‘닥터카’ 운영 지원금 3억 2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울산대학교병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두겸 시장과 박봉수 S-OIL 사장, 안종준 울산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S-OIL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2000만원을, 울산대학교병원에는 ‘닥터카’ 운영 지원금 1억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이웃사랑 성금은 울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쌀 지원과 장애인 단체 및 시설, 보훈단체 및 호국유공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울산대학교병원에 전달된 1억원은 도로 위 응급실이라고 불리는 ‘닥터카’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

‘닥터카’는 간호사나 응급구조사만 타는 일반 구급차와는 다르게 외과나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탑승해 직접 환자를 처치하며 이송하는 시스템이다. 중증외상환자 발생 시 전문 의료진이 골든 타임 내에 이송 가능해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가 운영하는 ‘닥터카’는 현재 외상 전담의 10명, 전담 간호사와 지원 간호사 등 19명으로 구성됐으며, 2020년 이후 총 29건의 출동을 통해 23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6일 사택 실내체육관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07.06. (사진= 새울원자력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새울원자력, 중소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6일 사택 실내체육관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우수한 기술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구축과 동반 성장의 교두보로 중소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중소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 35개 업체가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구매상담회를 통해 혁신 제품과 기술개발 제품 등 우수 제품에 대한 판로 확대와 홍보 기회를 제공했다.

또 본부 직원들의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기계·전기·계측 정비 부서와 안전·총무부서 담당자와 협력회사간 1대1 맞춤형 매칭이 이뤄졌고, 상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구매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본부장 김창현)는 6일 지역 농민단체들과 함께 울산지역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07.06. (사진= 울산농협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농협중앙회,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본부장 김창현)는 6일 지역 농민단체들과 함께 울산지역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울산지역 학교 급식에 지역 농축산물 사용 및 우수관리인증 농산물(GAP) 공급 확대 ▲울산형 농민수당 수급대상 및 금액 확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청년농업인 육성과 창업농 지원자금 이차보전 ▲농번기 마을단위 공동급식 지원사업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공공근로제를 통한 농촌일손돕기 ▲스마트팜 정책 활성화 등 농업·농촌 숙원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광역시 최초 시행한 농협 보급형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현재 북구와 서생지역에 진행 중인 ICT융복합 보급형 스마트팜 확대에 민관이 협력해 다수의 소규모 농가에 실질적인 혜택이 지원되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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