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패스트 채널'에서 CBS '새롭게 하소서' 시청 가능

CBS노컷뉴스 이승규 기자 2023. 7. 6.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BS가 해외에 보급된 LG 스마트TV의 패스트(FAST) 채널 서비스 'LG 채널'에 대표 간증 프로그램인 '새롭게 하소서'를 공급한다.

CBS는 패스트 채널의 광고 송출 솔루션 기업 '뉴 아이디'와 유럽과 남미, 호주에 보급된 LG 스마트TV 패스트 채널 내 해외 교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관'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고, 7월 3일부터 CBS TV의 대표 간증 콘텐츠 '새롭게 하소서' 채널을 론칭, 방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유럽과 남미, 호주에서 시청 가능
유럽 LG 스마트TV의 패스트(FAST) 채널
CBS가 해외에 보급된 LG 스마트TV의 패스트(FAST) 채널 서비스 'LG 채널'에 대표 간증 프로그램인 '새롭게 하소서'를 공급한다. 패스트(FAST, Free-Ad supported Streaming TV) 채널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로 스마트TV 보급이 확대되면서 새롭게 만들어진 TV 플랫폼이다.

CBS는 패스트 채널의 광고 송출 솔루션 기업 '뉴 아이디'와 유럽과 남미, 호주에 보급된 LG 스마트TV 패스트 채널 내 해외 교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관'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고, 7월 3일부터 CBS TV의 대표 간증 콘텐츠 '새롭게 하소서' 채널을 론칭, 방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럽, 남미, 호주 지역의 교민 시청자가 LG 스마트TV와 인터넷만 있으면 현지 플랫폼 가입이나 수신료 부담 없이 무료로 CBS TV의 '새롭게 하소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현재 150 편의 콘텐츠가 실렸으며 이후 매월 10여 편의 콘텐츠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국의 종교 방송 콘텐츠가 해외 시청자를 위한 패스트 채널에 진출함으로써 크리스천 한인 커뮤니티 활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LG채널의 '한국관'은 유럽(영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딕), 남미(멕시코, 브라질 및 일부 남미국), 호주 등 80만 한인을 대상으로 하며, CBS '새롭게하소서' 채널번호는 호주 820번, 남미 840번, 유럽 845번 (단, 영국 831번 독일 820번)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승규 기자 hanseij@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