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패스트 채널'에서 CBS '새롭게 하소서' 시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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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가 해외에 보급된 LG 스마트TV의 패스트(FAST) 채널 서비스 'LG 채널'에 대표 간증 프로그램인 '새롭게 하소서'를 공급한다.
CBS는 패스트 채널의 광고 송출 솔루션 기업 '뉴 아이디'와 유럽과 남미, 호주에 보급된 LG 스마트TV 패스트 채널 내 해외 교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관'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고, 7월 3일부터 CBS TV의 대표 간증 콘텐츠 '새롭게 하소서' 채널을 론칭, 방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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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남미, 호주에서 시청 가능
CBS는 패스트 채널의 광고 송출 솔루션 기업 '뉴 아이디'와 유럽과 남미, 호주에 보급된 LG 스마트TV 패스트 채널 내 해외 교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관'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고, 7월 3일부터 CBS TV의 대표 간증 콘텐츠 '새롭게 하소서' 채널을 론칭, 방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럽, 남미, 호주 지역의 교민 시청자가 LG 스마트TV와 인터넷만 있으면 현지 플랫폼 가입이나 수신료 부담 없이 무료로 CBS TV의 '새롭게 하소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현재 150 편의 콘텐츠가 실렸으며 이후 매월 10여 편의 콘텐츠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국의 종교 방송 콘텐츠가 해외 시청자를 위한 패스트 채널에 진출함으로써 크리스천 한인 커뮤니티 활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LG채널의 '한국관'은 유럽(영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딕), 남미(멕시코, 브라질 및 일부 남미국), 호주 등 80만 한인을 대상으로 하며, CBS '새롭게하소서' 채널번호는 호주 820번, 남미 840번, 유럽 845번 (단, 영국 831번 독일 820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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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승규 기자 hanse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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