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지방자치경영대상 '문화관광부문 대상'

박철홍 2023. 7. 6.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곡성군은 제2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문화관광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곡성군은 기존 축제를 전략적으로 개선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한정된 재원으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고군분투한 직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색다른 감성이 돋보이는 생태 관광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군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제2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문화관광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곡성군은 기존 축제를 전략적으로 개선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곡성군 대표 관광지인 섬진강 기차마을을 기차플랫폼 준공, 장미공원 2배 확장 등이 인정받았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한정된 재원으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고군분투한 직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색다른 감성이 돋보이는 생태 관광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