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 노래 공모 당선작…조선대부속중 염창현 'CHEER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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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조선대부속중 염창현 학생이 작사한 '치어 업'을 광주교육 브랜드송 공모전 당선작으로 뽑았다고 6일 밝혔다.
염 학생의 작품은 어떤 시련과 고난에 부딪혀도 꿈을 포기하지 말고 서로 협력해 앞으로 나아가자는 내용이 담겨있다.
심사위원은 "가사에 광주교육의 비전과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내용이 담겨 있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당선작품을 전문 작곡가에게 의뢰해 광주교육 상징노래로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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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교육청 상징노래(브랜드송)로 조선대부속중학교 염창현 학생이 작사한 '치어 업(CHEER UP)이 선정됐다.
시교육청은 조선대부속중 염창현 학생이 작사한 '치어 업'을 광주교육 브랜드송 공모전 당선작으로 뽑았다고 6일 밝혔다.
염 학생의 작품은 어떤 시련과 고난에 부딪혀도 꿈을 포기하지 말고 서로 협력해 앞으로 나아가자는 내용이 담겨있다.
심사위원은 "가사에 광주교육의 비전과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내용이 담겨 있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당선작품을 전문 작곡가에게 의뢰해 광주교육 상징노래로 제작할 계획이다. 또 홍보 콘텐츠와 산하기관, 학교 등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배포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상징노래를 비롯해 의류 등을 제작해 교육을 홍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총 43건의 작품이 제출됐으며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당선작 1개, 가작 2개가 최종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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