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신문학관, 7월 시민강좌 ‘가짜뉴스’ 특강

곽상훈 기자 2023. 7. 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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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문학관은 7일 언론인 김형철씨를 초청해 '가짜뉴스와 우리사회의 위기'란 주제로 시민강좌를 연다.

지난달 송영무 전 국방장관의 '국방도시 논산과 대한민국의 안보정책'에 연이은 시사특강이다.

시민강좌에 앞서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논산열린도서관 인문학탐방'이 문학관에서 열린다.

논산시 독서동아리 회원 30명이 김홍신 작가의 특강을 듣고 다음에는 연극 '한여름밤의 꿈'을 보는 인문학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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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철 바른언론시민행동 공동대표 '왜 가짜뉴스와 싸우는가'
가짜뉴스·허위정보 유래, 사례, 폐해 예시…주요국의 대처 방안
김홍신문학관 특강 포스터. 2023. 07. 06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김홍신문학관은 7일 언론인 김형철씨를 초청해 ‘가짜뉴스와 우리사회의 위기’란 주제로 시민강좌를 연다.

지난달 송영무 전 국방장관의 ‘국방도시 논산과 대한민국의 안보정책’에 연이은 시사특강이다.

강사로 나선 언론인 김형철씨는 (사)바른언론시민행동 공동대표 이사장 겸 트루스가디언 발행인이다.

특정정파와 특정인의 입장보다는 원론적으로 접근하며 김홍신 작가의 피해사례도 언급한다.

“세계는 왜 가짜뉴스와 싸우는가” 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가짜뉴스·허위정보의 유래, 사례, 폐해를 예시한 다음 주요국의 대처 방안과 우리의 대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민강좌에 앞서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논산열린도서관 인문학탐방’이 문학관에서 열린다.

논산시 독서동아리 회원 30명이 김홍신 작가의 특강을 듣고 다음에는 연극 ‘한여름밤의 꿈’을 보는 인문학 행사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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