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열어 농가소득 증대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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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는 3∼7일 5일간 농협로컬푸드 경남통합센터에서 '고객감사 페스타'를 열고 어 경남 제철 농산물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7일에는 '경남농부의 생생 장터'라는 이름으로 금요 직거래 장터를 함께 열어 다양한 로컬푸드를 판매하며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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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는 3∼7일 5일간 농협로컬푸드 경남통합센터에서 ‘고객감사 페스타’를 열고 어 경남 제철 농산물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7일에는 ‘경남농부의 생생 장터’라는 이름으로 금요 직거래 장터를 함께 열어 다양한 로컬푸드를 판매하며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장을 마련한다. 경남농협은 행사기간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수박·방울토마토·단호박 등 최대 40% 할인행사를 진행해 경남 제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애용을 당부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청년농과 여성농 등 소규모 농가의 농특산물이 제값 받고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로컬푸드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직거래 사업 확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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