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코지마, 상·하체 부위별 케어 ‘소형 마사지기’ 2종

안마의자 업체 코지마(대표 이혜성)가 좌식안마기 ‘코지모션’, 발·종아리 마사지기 ‘컴피트’(사진) 2종을 새로 선보였다.

코지모션은 상체 마사지를 위한 핵심 기능이 탑재됐다. 8개의 마사지공이 목부터 어깨, 등부터 엉덩이까지 부위별로 입체감 있게 움직이면서 근육을 풀어준다. 또 손으로 마사지하는 듯한 주무름 마사지 기능과 롤링지압, 4가지 자동모드, 집중마사지 기능을 제공한다. 등받이부와 머리받침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하는 2중 기울임 기능으로 사용자의 신체에 맞춰 적합한 자세를 구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사지기뿐 아니라 리클라인의자로 이용할 수 있다고도 했다.

발 및 종아리 마사지기 컴피트는 하체 전반을 빈틈 없이 관리해주는 하체 특화형 마사지기. 코지마의 독창적 기술로 구현한 에어롤링 마사지를 통해 발과 종아리를 시원하게 풀어준다고. 최대 5단계 강도와 롤링속도 조절로 최적화된 마사지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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