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출생 미신고 아동 22건 소재파악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지역에서도 출생 미신고 아동의 소재가 불분명한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6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까지 도내 시·군으로부터 접수된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수사의뢰는 모두 29건이다.
이 가운데 7건은 아동 소재가 확인돼 종결처리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016년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한 남자 아이를 불법 입양한 30대 친모를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지역에서도 출생 미신고 아동의 소재가 불분명한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6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까지 도내 시·군으로부터 접수된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수사의뢰는 모두 29건이다.
이 가운데 7건은 아동 소재가 확인돼 종결처리했다.
나머지 22건에 대해서는 소재 파악 등 조사를 벌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청주 11건, 충주 4건, 진천 3건, 음성 2건, 보은과 단양 각 1건 등이다.
경찰은 각 시·군과 조사를 진행한 뒤 범죄 혐의점이 확인되면 공식 수사로 전환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2016년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한 남자 아이를 불법 입양한 30대 친모를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슬리퍼 신고 전력질주…'음주 뺑소니범' 잡은 이천수에 감사장
- 태어난 지 '하루'…딸 텃밭에 암매장한 사건 '유골 발견'
- '얼굴 좋네' 김민재 훈련소 퇴소 '뮌헨 오피셜만 남았다'
- "사람 죽이러 부산 간다" 허위 신고에 부산역 '발칵'
- [투표]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어떻게 생각하세요?[이슈시개]
- "사람 죽이러 부산 간다" 홧김에 허위신고 60대 구속 송치
- '용인 영아 살해유기' 친부 "장모와 함께 범행" 자백(종합)
- 모든 청년에 '3천만원' 기본상속?…'이 나라' 장관의 제안
- '세월호 막말' 차명진 전 의원, 유죄…집행유예 1년
- 약속 뒤집은 IAEA, 日오염수 샘플 1회만 분석후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