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출생 미신고 아동 22건 소재파악 중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7. 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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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도 출생 미신고 아동의 소재가 불분명한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6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까지 도내 시·군으로부터 접수된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수사의뢰는 모두 29건이다.

이 가운데 7건은 아동 소재가 확인돼 종결처리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016년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한 남자 아이를 불법 입양한 30대 친모를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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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제공


충북지역에서도 출생 미신고 아동의 소재가 불분명한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6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까지 도내 시·군으로부터 접수된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수사의뢰는 모두 29건이다.

이 가운데 7건은 아동 소재가 확인돼 종결처리했다.

나머지 22건에 대해서는 소재 파악 등 조사를 벌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청주 11건, 충주 4건, 진천 3건, 음성 2건, 보은과 단양 각 1건 등이다.

경찰은 각 시·군과 조사를 진행한 뒤 범죄 혐의점이 확인되면 공식 수사로 전환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2016년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한 남자 아이를 불법 입양한 30대 친모를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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