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치통닭, 직영점 개설 통한 안심창업 활동 전개 나선다

김재련 기자 2023. 7. 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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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지와이 가마치통닭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의 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는 안심체험방식의 창업시스템을 서울 지역부터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안심체험방식이란 치킨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창업자가 창업 전, 가마치통닭 직영점에서 파트타임으로 근무하면서 주방, 홀, 고객 응대 등 전반적인 점포운영체험 등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적성과 창업아이템과의 사업적합성을 체험한 후 해당 브랜드의 창업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 창업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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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티지와이 가마치통닭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의 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는 안심체험방식의 창업시스템을 서울 지역부터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가마치통닭


안심체험방식이란 치킨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창업자가 창업 전, 가마치통닭 직영점에서 파트타임으로 근무하면서 주방, 홀, 고객 응대 등 전반적인 점포운영체험 등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적성과 창업아이템과의 사업적합성을 체험한 후 해당 브랜드의 창업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 창업방식이다.

가마치통닭 측에 따르면, 체험 후 창업 결정 시 가마치통닭 본사에서는 테스트 매장으로 운영하는 직영점의 매출 현황을 살펴본 후, 만족할 경우 직영점에 대해 별도의 권리금 없이 실제 투자한 금액만 받고 예비창업자에게 분양하고 있다. 일부 자금이 부족할 경우에는 본사와 연결된 국민은행을 통해 대출을 진행해 주고 있다.

티지와이 관계자는 "가마치통닭은 서울 고대점, 서울 자곡점, 대구 방촌점 등 최근 치맥 위주의 비어펍 매장 오픈을 통해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라며 "지난 6월말 기준으로 현재 가마치통닭 점포 670호점을 운영 중이며, 점포를 운영하는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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