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 사기’ 윤박, 법무부 명예 보호관찰관 위촉…한동훈 “보호관찰관 1명당 120명 담당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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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월화극 '이로운 사기'에서 오지랖 100만평 보호관찰관 고요한으로 출연 중인 배우 윤박이 법무부 명예 보호관찰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윤박은 5일 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명예보호관찰관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법무부는 "생소한 직역인 보호관찰관을 생동감 있고 친근하게 보여줬다는 점에 착안해 국민들께 보호관찰관의 업무와 기능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배우 윤 씨를 명예보호관찰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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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월화극 ‘이로운 사기’에서 오지랖 100만평 보호관찰관 고요한으로 출연 중인 배우 윤박이 법무부 명예 보호관찰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윤박은 5일 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명예보호관찰관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법무부는 “생소한 직역인 보호관찰관을 생동감 있고 친근하게 보여줬다는 점에 착안해 국민들께 보호관찰관의 업무와 기능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배우 윤 씨를 명예보호관찰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라고 설명했다.
위촉식에 참여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드라마에 ‘우리나라 보호관찰관 1명당 맡고 있는 사람이 120명이 넘는다’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는 사실이다. 보호관찰관들이 어렵고 중요한 업무를 묵묵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박은 ‘이로운 사기’에서 영재 출신 사기꾼 이로움(천우희 분)을 비롯해 나사(유희제 분)의 보호관찰관으로 24시간 전과자 관리에 올인하며 적목키즈들의 삶에 스며들게 된다.
알고보면 상처투성이던 고요한의 삶은 이로움, 한무영(김동욱 분), 모재인(박소진 분) 등과의 특별한 우정을 통해 점점 변화를 맞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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