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차기 제주도당위원장 후보 허용진 위원장 단독 입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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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후보로 허용진 도당위원장이 단독으로 등록하면서 연임이 유력하다.
6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차기 도당위원장 후보등록을 받은 결과 허 위원장 1명만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도당은 당규에 따라 조만간 운영위원회를 열고 허 위원장을 차기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부터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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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차기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후보로 허용진 도당위원장이 단독으로 등록하면서 연임이 유력하다.
6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차기 도당위원장 후보등록을 받은 결과 허 위원장 1명만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도당은 당규에 따라 조만간 운영위원회를 열고 허 위원장을 차기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차기 도당위원장의 임기는 1년이다.
허 위원장은 남주중과 남주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의정부지청 부장검사 등을 역임했으며 이후에는 변호사를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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