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1만2천원·경영계 9천700원‥최저임금 2차 수정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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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 최저임금 수정 요구안으로 6일 각각 1만2천원과 9천700원을 제시했습니다.
근로자위원들과 사용자위원들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1차 전원회의에서 최초 요구안에 대한 2차 수정안으로 이 같은 금액을 제출했습니다.
노사 간 최저임금 요구안 격차는 최초 요구안 2천590원에서 1차 수정안 2천480원, 2차 수정안 2천300원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차이가 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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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 최저임금 수정 요구안으로 6일 각각 1만2천원과 9천700원을 제시했습니다.
근로자위원들과 사용자위원들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1차 전원회의에서 최초 요구안에 대한 2차 수정안으로 이 같은 금액을 제출했습니다.
월 노동시간 209시간 기준 월급으로는 각각 250만8천원과 202만7천300원입니다.
노사 간 최저임금 요구안 격차는 최초 요구안 2천590원에서 1차 수정안 2천480원, 2차 수정안 2천300원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차이가 큰 상황입니다.
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00854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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