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별 엄마' 홍현희, 오은영 박사 찾은 이유…"든든한 지주" [네고왕]
2023. 7. 6. 17:23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유산균왕을 만난다.
6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되는 '네고왕' 19화는 유산균왕을 찾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장 건강과 영양제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유산균은 김치"라며 입이 마르게 김치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았다는 후문이다.
영양제에 관한 생각도 솔직하고 가감 없이 이야기할 예정이다. 제일 좋은 영양제는 공복이라며 "아무것도 안 먹는 공복. 자꾸 우린 왜 (음식물을) 넣냐 이거야"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근처 뷔페 레스토랑을 가리키며 아련하게 쳐다봐 웃음을 안긴다.
이내 유산균 브랜드 본사를 찾은 홍현희는 똥별이 엄마로서의 고민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워킹맘 직원과 인터뷰하던 중 아기 장이 튼튼하면 잘 먹는다며 "속이 타더라고 애기 엄마니깐"이라며 똥별이에 대한 걱정도 나눈다.
오은영 박사도 여러 번 소환될 예정이다. 홍현희가 "저의 든든한 지주 오 박사님"이라며 오은영 박사를 찾은 이유가 무엇일지 그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 달라스튜디오 '네고왕']-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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