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 신임 사장에 이계문 씨

김도윤 2023. 7. 6.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6일 남양주도시공사 7대 사장으로 이계문 전 기획재정부 대변인을 임명했다.

이 신임 사장은 "'시민과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도시공사'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전문성과 투명성을 갖춰 시민이 공감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 가평 출신으로 최근 동국대 석좌교수와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을 지냈다.

또 공직 시절 기획재정부 대변인, 정책기획관 등 경제부처 주요 직위를 거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도시공사 신임 사장에 이계문 씨 (남양주=연합뉴스) 이계문(오른쪽) 남양주도시공사 신임 사장이 6일 주광덕 시장에게 임명장을 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7.6 [남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6일 남양주도시공사 7대 사장으로 이계문 전 기획재정부 대변인을 임명했다.

임기는 2026년 7월 5일까지다.

이 신임 사장은 "'시민과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도시공사'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전문성과 투명성을 갖춰 시민이 공감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 가평 출신으로 최근 동국대 석좌교수와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을 지냈다.

또 공직 시절 기획재정부 대변인, 정책기획관 등 경제부처 주요 직위를 거쳤다.

kyo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