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13일 '세계질서와 국회' 토론회 개최…반기문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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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는 13일 세계 질서 재편이 되는 상황에서의 국회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회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3일 '세계질서 대전환기, 국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제5회 국가현안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불확실성이 급격히 높아진 대전환 시대에 세계질서 재편으로 인한 도전과 기회를 분석하고 국회의 역할을 모색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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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여동준 기자 = 국회는 오는 13일 세계 질서 재편이 되는 상황에서의 국회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회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3일 '세계질서 대전환기, 국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제5회 국가현안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개회사와 함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한중의원연맹 회장인 홍영표 민주당 의원, 박진 외교부 장관 등의 축사로 시작한다.
이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세계질서 전환기 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전재성 서울대 교수의 주재로 김한정 민주당 의원,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이희옥 성균관대 교수, 서정건 경희대 교수, 최원기 국립외교원 교수, 이정은 동아일보 논설위원 등이 참여한다.
국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불확실성이 급격히 높아진 대전환 시대에 세계질서 재편으로 인한 도전과 기회를 분석하고 국회의 역할을 모색하려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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