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의회, 개원 1주년 맞아 복지관서 배식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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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의회 의원들이 6일 개원 1주년을 맞아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점심 배식봉사를 했다.
증평군의회는 지난 1년을 돌아보고 남은 3년의 임기도 군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군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초심을 다지며 이날 배식봉사에 나섰다.
또 8건의 조례 제·개정안 의원 발의, 6건의 5분자유발언 등으로 '군민의 꿈을 실현하는 증평군의회' 구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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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의회 의원들이 6일 개원 1주년을 맞아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점심 배식봉사를 했다.
증평군의회는 지난 1년을 돌아보고 남은 3년의 임기도 군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군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초심을 다지며 이날 배식봉사에 나섰다.
이동령 증평군의회 의장은 "더욱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일 잘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재선의원 3명과 초선의원 4명으로 구성된 6대 증평군의회는 지난 1년간 총 11회의 회기를 운영하고 모두 111건의 조례와 안건을 처리했다.
또 8건의 조례 제·개정안 의원 발의, 6건의 5분자유발언 등으로 '군민의 꿈을 실현하는 증평군의회' 구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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