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만에 돌아온 '나솔사계'…반전 로맨스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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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스핀오프 예능이 8개월 만에 돌아온다.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솔로나라'를 거친 출연자들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만난다.
실제로 한 솔로녀는 "지난 방송 때 후회되던 점이 몇 가지 있었다. 그때 욕구가 안 생겨서 열심히 안 하기도 했다. 그런 후회가 남지 않게 이번에 열심히 하고 갈 것"이라는 각오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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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나는 솔로' 스핀오프 예능이 8개월 만에 돌아온다.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솔로나라'를 거친 출연자들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만난다.
MC 데프콘, 조현아, 경리는 솔로남녀들의 재등장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솔로남들은 한 솔로녀의 등장에 자리에서 일어나 호감을 표현하는 한편,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데프콘은 '나솔사계'에 대해 "출연자들이 자신의 매력, 혹은 보완점을 발견해 더 매력적인 모습으로 성장해 돌아온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 솔로녀는 "지난 방송 때 후회되던 점이 몇 가지 있었다. 그때 욕구가 안 생겨서 열심히 안 하기도 했다. 그런 후회가 남지 않게 이번에 열심히 하고 갈 것"이라는 각오를 전한다.
무엇보다 솔로녀들은 일제히 한 사람을 호감 1순위로 뽑는다. 한 솔로녀는 상대 솔로남들을 확인한 뒤 "너무 잘 온 것 같다. 뵙고 싶었던 분이 있었는데 여기에 계시더라"고 말한다. 또 다른 솔로녀 역시 "우리 기수보다 이번이 더 좋다"며 "타 기수 출연자에게 딱 한 번 DM을 보냈는데, 그 분이 여기에 오셨다"며 미소를 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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