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무안보연, '걸프전·우크라전 비교분석' 세미나 개최

김승욱 2023. 7. 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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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 총동창회 부설 성무안보연구소는 6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걸프전과 우크라이나 전쟁 비교·분석을 통한 시사점 및 제언'을 주제로 '제3회 안보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첫 번째 발제자인 아산정책연구원 양욱 박사는 '걸프전과 우크라이나 전쟁 비교·분석'을 주제로 두 전쟁의 양상, 국가정책, 군사전략, 지휘체계 등을 비교·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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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안보연, '걸프전·우크라전 비교분석' 세미나 개최 (서울=연합뉴스) 공군사관학교 총동창회 부설 성무안보연구소는 6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걸프전과 우크라이나 전쟁 비교·분석을 통한 시사점 및 제언'을 주제로 제3회 안보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경두 성무안보연구소 이사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과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세미나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7.6 [성무안보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공군사관학교 총동창회 부설 성무안보연구소는 6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걸프전과 우크라이나 전쟁 비교·분석을 통한 시사점 및 제언'을 주제로 '제3회 안보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첫 번째 발제자인 아산정책연구원 양욱 박사는 '걸프전과 우크라이나 전쟁 비교·분석'을 주제로 두 전쟁의 양상, 국가정책, 군사전략, 지휘체계 등을 비교·분석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숙명여대 김광진 교수는 '미래전 대비 작전 및 무기체계 운용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고, 세 번째 발제자 한용섭 국제안보교류협회장은 '미래전에 대비한 인재 양성 발전 방향'을 주제로 공군사관학교 생도 교육과 간부 양성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조선일보 유용원 군사전문기자와 국방과학연구소 김일동 수석연구원, 한국국방연구원 조남훈 박사,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임종인 석좌교수가 미래 공군력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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