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기 살리는 커피차 내조…"FC서울 대표 형수님 선물"
2023. 7. 6. 17:14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한혜진(41)이 축구선수 남편 기성용(34)을 위해 내조했다.
6일 FC서울 측은 "FC서울 대표 형수님의 커피 선물. 무더운 여름 훈련을 마친 선수들을 위해 FC서울 대표 형수님! 배우 #한혜진 님께서 GS 챔피언스파크로 커피차를 보내주셨습니다. 훈련 후 선수단 및 코치진, 스탭, 직원 모두가 잘 마셨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이 속한 FC서울 팀에 커피차 선물을 보낸 모습이다. 기성용은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피차에는 '우리가 사랑하고! 모두가 좋아하는! 그 자랑스런 이름 FC서울 기성용 크게 외쳐라!', '기성용 선수와 FC 서울 모든 선수들 및 스태프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P.S. 한잔은 정 없어요. 두 잔씩 드세요'라는 한혜진의 애정이 듬뿍 담긴 멘트가 남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세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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