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상징노래 가사 중학생 작품 당선…곡명 'CHEER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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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6일 광주교육 브랜드송(상징노래) 작사 공모전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광주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내용을 담은 가사를 선정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총 43건의 작품이 출품됐다.
당선작은 성인 참가자를 제치고 조선대부속중 1학년 염창현 학생이 작사한 'CHEER UP'이다.
광주시교육청은 당선작을 바탕으로 전문가에게 작곡을 의뢰해 광주교육 브랜드송을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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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6일 광주교육 브랜드송(상징노래) 작사 공모전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광주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내용을 담은 가사를 선정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총 43건의 작품이 출품됐다.
지난 6월 말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당선작 1개, 가작 2개를 선정했다.
당선작은 성인 참가자를 제치고 조선대부속중 1학년 염창현 학생이 작사한 'CHEER UP'이다.
어떤 시련과 고난에 부딪혀도 꿈을 포기하지 말고 서로 협력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당선작을 바탕으로 전문가에게 작곡을 의뢰해 광주교육 브랜드송을 제작할 계획이다.
제작이 완료되는 대로 광주교육 홍보 콘텐츠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산하기관과 각급 학교에도 활용을 안내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의류 등에도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디자인을 개발 중이다"며 "교육 가족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홍보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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