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도1 초·중 통합운영학교 신축공사 주민설명회

정숭환 기자 2023. 7. 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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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공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도1 초·중 통합운영학교 및 복합시설'(가칭) 신축공사 주민설명회를 했다고 6일 밝혔다.

도서관, 평생학습관 등의 학교복합시설과 함께 오는 2026년 개교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학교와 복합시설 설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공간 제공과 지역주민들의 교육·문화·복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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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김보라 안성시장이 (가칭)공도1 초중 통합운영학교 건립 추진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공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도1 초·중 통합운영학교 및 복합시설'(가칭) 신축공사 주민설명회를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설립 배경 및 추진 상황, 향후 일정 등에 관한 설명과 질의 응답으로 진행됐다.

통합운영학교는 공도읍 승두리 5번지 일원 부지면적 1만3339㎡규모로 들어선다. 지하1층 지상5층에 초등 16학급, 중학교 25학급, 특수 2학급 등 43학급이 운영된다.

도서관, 평생학습관 등의 학교복합시설과 함께 오는 2026년 개교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학교와 복합시설 설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공간 제공과 지역주민들의 교육·문화·복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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