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중아공·스리랑카 내무부 장관 접견

원동화 기자 2023. 7. 6.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6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브루노 야판데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국토·지방분권·지방정부부 장관과 아소카 프리얀타 스리랑카 내무부 장관을 각각 만나 다양한 교류·협력 의제를 논의했다.

이날 박 시장은 이들과 지역개발, 기술협력·인재교류를 통한 지방정부 기능강화, 농업개발 협력 등 다양한 교류·협력 의제를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브루노 야판데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국토·지방분권·지방정부부 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6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브루노 야판데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국토·지방분권·지방정부부 장관과 아소카 프리얀타 스리랑카 내무부 장관을 각각 만나 다양한 교류·협력 의제를 논의했다.

이날 박 시장은 이들과 지역개발, 기술협력·인재교류를 통한 지방정부 기능강화, 농업개발 협력 등 다양한 교류·협력 의제를 논의했다.

국제적 스마트 도시로서 우수한 대학 교육 기반을 가진 부산과의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강조했다. 지역인재 및 공무원 초청사업을 통한 농업 분야 스마트 첨단기술 공유 등의 기술협력과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비법 전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인 두 국가와의 지역 거버넌스 활성화, 지역 교육 등 지역발전을 위한 개발 협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두 장관은 이날 접견을 마치고 오후 장관회의 참석자들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북항 일원 등 시정 주요 정책 현장을 견학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및 스리랑카와의 지역개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으며, 이를 기반으로 인재교류, 기술협력 등에서의 실질협력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