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엠바고 해제되자 호평 폭발…시리즈 중 최고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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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전부터 언론의 압도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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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전부터 언론의 압도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7'은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북미와 해외 각지에서 언론을 대상으로 시사회를 열었다. 전 세계 엠바고가 해제된 6일을 기점으로 해외 언론의 호평이 쏟아졌다. 현재 글로벌 영화 평론 및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는 총 107개의 리뷰가 업로드되었으며 신선도 지수 9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1년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2015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수치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시간이 더 지난 후 누적 리뷰에 따라 변동 가능성은 있으나 100개가 넘는 리뷰가 누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98%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것은 기록적이라 볼 수 있다.
현재 유력 매체들은 "이 프로젝트에 대한 그들의 헌신, 그 치열함은 영화의 클라이맥스로 보상됐다"(Vanity fair), "현존하는 할리우드 프랜차이즈 중 최고"(The Atlantic),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영화"(Roger Elbert.com), "163분간의 아드레날린 폭발의 시간"(The Film Verdict), "맥박수를 뛰게 만드는 영화. 최고의 작품"(The Playlist) "톰 크루즈, 살아 있는 마지막 무비스타"(AMovieGuy.com) 등 폭발적인 찬사를 보내는 중이다.
'미션 임파서블7'은 오는 7월 12일(수)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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