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모든 곳에 돈 아껴, 오직 먹는 것만 안 아낀다”
김도곤 기자 2023. 7. 6. 17:09
장근석은 “오사카를 간다. 도쿄도 간다. 오사카, 도쿄 일정을 브이로그로 찍으려고 한다. 사실 이런 거 잘 못한다. 그래도 찍을 수 있는 건 다 찍어보겠다”라고 밝혔다.
공항에 도착하자 많은 팬들이 장근석을 반겼고, 장근석은 유창한 일본어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근석은 일본 도착 후 배에서 동료들과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즐거운 시간도 잠시, 공연 일정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다.
도쿄 공연에 이어 요코하마 공연을 마치며 일정을 모두 끝낸 장근석은 동료들과 함께 데판야끼를 먹기 위해 이동했다.
장근석은 “또 너무 늦게 찍기 시작했는데 데판야끼를 먹기 위해 왔다”라며 빈곳이 가득한 접시를 비췄다.
이어 음식을 맛본 후 “너무 맛있다. 어지간한 데에는 돈을 아낀다. 유일하게 돈을 안 아끼고 쓰는 데가 먹는 거다”라며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장근석은 일정을 모두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숨 가쁜 일정이 끝이났다. 봐주셔서 감사하고 ‘좋댓구알’ 부탁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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