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회관-KAI, 문화예술 관련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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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은 6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사무실에서 경남도 미래항공우주산업 선도에 동행하고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경남도 미래항공우주산업우주산업의 선봉장에 있는 KAI와 문화예술 부분에서 상호 업무 협약을 추진하게 돼 기쁘다"며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지역기업들과 적극적인 업무 교류를 통해 더 많은 경남도민들이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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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문화예술회관은 6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사무실에서 경남도 미래항공우주산업 선도에 동행하고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문화예술회관은 KAI 임직원에게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는 기획공연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KAI는 사업장 및 사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경남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홍보·마케팅에 협조할 예정이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경남도 미래항공우주산업우주산업의 선봉장에 있는 KAI와 문화예술 부분에서 상호 업무 협약을 추진하게 돼 기쁘다”며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지역기업들과 적극적인 업무 교류를 통해 더 많은 경남도민들이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AI 관계자는 “이번 경남문화예술회관과의 협약으로 임직원들이 문화예술을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지역에서 쉽게 보기 힘든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경남 대표 문화기반시설로 1528석의 대공연장과 2개의 전시실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뮤지컬, 발레, 클래식, 전통, 연극 등 다양한 기획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KAI는 KT-1 기본훈련기, T-50 고등훈련기, 수리온 기동헬기, 송골매 무인기, LAH·LCH(소형무장·민수헬기) 개발 등의 성공으로 대한민국 안보와 항공전력을 책임져왔다. 또한, 미래 핵심전력으로 꼽히는 KF-21(한국형 전투기) 개발 및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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