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생일 앞두고 학교폭력문제연구소 출범 위해 1억원 기부

한윤종 2023. 7. 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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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39)이 1억원을 기부했다.

푸른나무재단은 지난 5일 "김희철이 7월10일 생일을 앞두고 학교폭력문제연구소 운영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지난 2월에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치유를 돕고자 1억원을 푸른나무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김희철은 지난 2월에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치유를 돕고자 1억원을 푸른나무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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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39)이 1억원을 기부했다.

푸른나무재단은 지난 5일 "김희철이 7월10일 생일을 앞두고 학교폭력문제연구소 운영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지난 2월에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치유를 돕고자 1억원을 푸른나무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특히 김희철은 이번 기부로 푸른나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블루아너스클럽(BLUE HONORS CLUB)’플래티넘 스타 회원으로 위촉됐다. 김희철은 지난 2월에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치유를 돕고자 1억원을 푸른나무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홍보대사 위촉 후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희철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학교(사이버)폭력이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변화하는 속도에 앞선 예방활동과 그에 맞는 정책이 마련되어 학교(사이버)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푸른나무재단 박길성 이사장은 “학교(사이버)폭력 피해 청소년 치유뿐만 아니라 사회제도 개선에도 앞장서 주신 김희철 홍보대사님께 감사드린다”며“학교폭력문제연구소의 출범을 시작으로 예방 차원의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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