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국연맹종별 배드민턴 대회' 8일 구미서 개막

박홍식 기자 2023. 7. 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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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국연맹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가 8~17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과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 조보익)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회장 이인구)와 구미시배드민턴협회(회장 임기철)가 공동 주관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한국 배드민턴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고등학생 선수들의 구미 방문을 환영한다. 금오산과 낙동강의 좋은 기운을 받아 멋진 경기를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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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고등부 139개팀 참가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2023 전국연맹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가 8~17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과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 조보익)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회장 이인구)와 구미시배드민턴협회(회장 임기철)가 공동 주관한다.

전국 중·고등부 139개팀 11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기량을 겨룬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한국 배드민턴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고등학생 선수들의 구미 방문을 환영한다. 금오산과 낙동강의 좋은 기운을 받아 멋진 경기를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2025 구미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배드민턴 저변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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