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측 "소속사 직원 사칭해 금전 요구 사례 발생…절대 개인적 송금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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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진혁 측이 사칭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6일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최근 이진혁 커뮤니티를 포함한 위버스 커뮤니티 내에서 아티스트와 소속사 직원을 사칭하며 악성 링크 혹은 개인 이메일 주소로 유인 후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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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진혁 측이 사칭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6일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최근 이진혁 커뮤니티를 포함한 위버스 커뮤니티 내에서 아티스트와 소속사 직원을 사칭하며 악성 링크 혹은 개인 이메일 주소로 유인 후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진혁 위버스 커뮤니티에서는 아티스트 및 관계자 누구도 개인적인 계정을 통해 사적인 연락을 취하지 않으며, 이벤트 관련 공지인 경우 공식 메일 주소를 사용한다"고 안내했다.
소속사는 "사칭 계정이나 외부로 유인하는 이메일 주소가 확인될 경우 신고를 부탁한다" 며 "절대 개인적인 송금을 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또 "소속사 내부에서도 이와 같은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며, 위버스 전체 공지 사항을 다시 한번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진혁은 지난달 3일 팬미팅 '28 버스데이'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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