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7월 6일 목요일

● 미신고 영아 수사 하루새 198건↑

병원에서 출산한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안 된 상태로 사라진 아이들에 대한 수사 건수가 날마다 불어나고 있습니다.

● 용인 '영아 살인' 혐의 친부·외조모 체포

2015년 3월께 태어나 출생 신고도 하지 않은 영아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친부와 외할머니가 긴급 체포됐습니다.

● 윤, 10∼15일 리투아니아·폴란드 순방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15일 4박 6일 일정으로 리투아니아와 폴란드를 방문합니다.

● 양평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더불어민주당 등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을 제기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백지화됐습니다.

● 문화체육특별보좌관 유인촌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문화체육특별보좌관을 신설하고 이 자리에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 새마을금고 중도해지 고객 잡기에 진땀

부실로 흡수합병이 결정된 일부 새마을금고 지점에서 예·적금을 해지하려는 고객들이 몰리자 직원이 끈질기게 설득하면서 진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 삼척 앞바다에서 백상아리 잡혀

삼척시 임원항 앞바다에서 식인상어인 백상아리가 죽은 채 그물에 잡혔습니다.

● '와호장룡' 주제가 부른 코코 리 별세

영화 '와호장룡'의 주제가를 부른 홍콩 출신 중화권 유명 가수 코코 리가 별세했습니다.

● 내일 중부 무더위, 남부 강한 비

금요일인 7일 중부지방은 맑은 가운데 무덥겠지만 남부지방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최민영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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