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경남총국, 신상품 2종 홍보 릴레이 진행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
369뉴테크NH암보험 등 출시

김주양 경남농협본부장(왼쪽)이 NH농협생명이 최근 출시한 신상품 2종을 홍보하고 있다.

NH농협생명 경남지역총국(총국장 장병철)이 3일 출시한 신상품 2종 홍보를 위해 ‘NH농협생명 신상품 홍보 릴레이’를 진행한다.

신상품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은 질병코드, 수술 여부에 관계없이 급여의료 본인부담금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으로 보장금액이 ‘리필’된다는 특징이 있다. 보험금 지급 후 소멸하는 기존 건강보험과는 다르게 매년 보장금액이 새롭게 리필돼 최초가입시점과 동일한 기준으로 보장금액이 복원된다.

‘369뉴테크NH암보험’은 기존 암보험과 다르게 주계약으로 암 검사부터 수술자금까지 한 번에 보장한다. 신규 암검사비 5종(MRI·암CT·PET·암초음파·특정급여NGS유전자패널검사)을 탑재하고 암수술보험금(치료비) 중심으로 설계됐다. 연령과 성별에 따른 제한 없이 보험료는 3·6·9만원으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8가지 특약을 구성해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2세대 항암치료 기법인 ▲표적항암약물치료 이외에도 ▲다빈치로봇암수술 ▲특정면역항암약물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등 필요한 보장만으로 구성할 수 있다.

신상품 홍보 릴레이의 선발주자로는 김주양 경남농협본부장이 나섰다.

김 본부장은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은 상해·질병 상관없이 합산해 본인부담금을 보장하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경남총국은 경남농협을 시작으로 지역 농·축협을 방문해 신상품의 성공적인 판매를 위해 홍보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장병철 총국장은 “앞으로 보다 나은 보험 서비스 제공을 통해 농민들의 실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