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1개 시군 폭염주의보 오늘 오후 8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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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1개 시군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이틀만에 해제된다.
기상청은 6일 오후 8시를 기해 양산, 창원, 김해, 밀양, 의령, 함안, 창녕, 진주, 하동, 산청, 합천 등 경남 11개 시군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오전 11시쯤 기상청은 경남 11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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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11개 시군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이틀만에 해제된다.
기상청은 6일 오후 8시를 기해 양산, 창원, 김해, 밀양, 의령, 함안, 창녕, 진주, 하동, 산청, 합천 등 경남 11개 시군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오전 11시쯤 기상청은 경남 11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폭염특보가 내려졌던 대부분 지역의 일 최고기온은 30~34도 이상을 웃돌아 이틀간 '찜통 더위'를 보였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오후 8시를 기해 폭염특보가 해제되지만 비가 그친 후 오는 8일부터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다시 폭염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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