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장관 후보자 19년 전 음주운전으로 100만원 벌금형

차승은 2023. 7. 6. 16: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19년 전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김 후보자 인사청문 자료를 보면 김 후보자는 2004년 7월 28일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벌금 100만 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당시의 자세한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행 도로교통법은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5~0.1% 미만일 경우 6개월 이하 징역이나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과거 음주운전 이력에 대해 김 후보자는 서면 입장문을 내고 본인의 불찰이라며 "이후 여하를 불문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김영호 #통일장관 #음주운전 #벌금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