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문화재단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설문 조사…17일까지
권순명 기자 2023. 7. 6. 16:56
구리문화재단은 17일까지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사업인 ‘청소년 꿈의 예술학교’ 수요조사를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이 진정으로 원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청소년 스스로 직접 제안하고 이를 교육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청소년이 한정된 문화예술의 수혜 범위를 넘어 친숙하게 즐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설문조사 참여는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공지사항→구리문화재단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설문조사 이벤트)를 통해 가능하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청소년이 진정으로 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만들어 문화향유에 힘쓰고 모두가 행복한 문화예술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권순명 기자 123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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