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인, 러블리즈 재결합 언급 "언제든 뭉치고 싶어..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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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인이 러블리즈 활동 시절을 회상하며 재결합과 관련해 얘기했다.
지난 5일 정예인의 채널에 '구독자들아 나 지금 되게 신나!! 퀸덤 비하인드 썰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후 정예인은 "(러블리즈 언니들은) 항상 보고 싶고 무대했던 순간들이 너무나 생생하기 때문에 되게 그립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정예인은 "할 수 있으면 언제든 뭉쳐서 하고 싶다"라며 "만나면 항상 얘기한다. 뭐 했으면 좋겠다 우리 다 같이"라고 러블리즈 재결합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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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현태 기자] 정예인이 러블리즈 활동 시절을 회상하며 재결합과 관련해 얘기했다.
지난 5일 정예인의 채널에 '구독자들아 나 지금 되게 신나!! 퀸덤 비하인드 썰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Mnet '퀸덤퍼즐'이 한창 방송 중인 가운데, 영상 속 정예인은 러블리즈 멤버들과 함께 '퀸덤' 시즌1에 출연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정예인은 당시 무대를 보며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후 정예인은 "(러블리즈 언니들은) 항상 보고 싶고 무대했던 순간들이 너무나 생생하기 때문에 되게 그립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정예인은 "할 수 있으면 언제든 뭉쳐서 하고 싶다"라며 "만나면 항상 얘기한다. 뭐 했으면 좋겠다 우리 다 같이"라고 러블리즈 재결합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예인은 "사실 항상 칭찬만 듣지는 않았다. 대중분들에게도 쓴소리도 많이 들었고"라며 "그때 당시에는 되게 좀 속상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정말 그 시간이 있어서 다행이었다는 생각을 진짜 많이 한다"라고 했다.
정예인은 "'퀸덤' 하면서 느낀 것도 진짜 많았고 배운 것도 정말 많았고 너무 좋은 동료분들을 알게 돼서도 너무 좋았고. 그때 같이 했던 분들 아직 다 활동하시니까. 보면은 되게 응원하게 되고 노래도 다 찾아듣게 되고. 아마 그분들은 모르시겠지만"이라며 웃었다.
한편 2014년 데뷔해 'Ah-Choo', 'Destiny (나의 지구)', '지금, 우리'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큰 인기를 끌던 러블리즈는 2021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해체했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현재도 꾸준히 만남을 가지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정현태 기자 hyeontaej@tvreport.co.kr / 사진=정예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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