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6일 코엑스·서울광장서 사상 첫 국내 ‘갤럭시 언팩’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는 서울시와 '갤럭시 언팩 2023 라이브 뷰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26일 20시 서울시청 앞에 위치한 '서울광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갤럭시 언팩 라이브 시청 ▲언팩 전후 특별 공연 ▲신제품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삼성전자는 앞서 2010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갤럭시 S를 처음 공개한 이후 미국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에서 언팩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20시 서울시청 앞에 위치한 ‘서울광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갤럭시 언팩 라이브 시청 ▲언팩 전후 특별 공연 ▲신제품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입장은 19시부터 가능하며 약 2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갤럭시 언팩은 20시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언팩 현장을 생중계해 서울광장에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행사 당일 서울광장을 방문해 스탠딩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청과 삼성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유소년 과학 영재들도 초청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라이브 시청 종료 후 서울광장에 오픈되는 신제품 체험존은 행사 당일 22시, 27~30일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된다.
갤럭시 언팩 행사가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2010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갤럭시 S를 처음 공개한 이후 미국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에서 언팩을 진행했다.
한편 같은 기간 서울광장에서는 ‘책읽는 서울광장’ 행사가 열린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와 연계해 ‘갤럭시 탭 투고 라운지’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갤럭시 탭을 통해 자유롭게 전자책을 체험할 수 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희룡 “양평고속道 사업 전면중단…민주당 가짜뉴스 못 말려”
- “유재석님 고맙습니다”…‘복권 1등’ 당첨자 사연 보니
- 방통위 “시행령 공포되면 TV 수신료 안내도 불이익 없어”
- 이강인 감싸는 음바페? AI가 만든 ‘가짜’ 영상…1100만명 속았다
- “자식 죽음으로 징하게 해먹어”…‘세월호 유족 막말’ 차명진, 집유
- 尹대통령, 유인촌 문화특보·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 지명
- 尹대통령, 11∼12일 나토 정상회의 참석…한일 정상회담 조율
- 박지원, 이상민 분당 언급에 “나가면 얼마나 배고픈지 한 번 해봐라”
- 文·이낙연, 막걸리 5병 나눠 마시며 “나라·민주당 걱정”
- “정차한 포르쉐에 킥보드 ‘툭’ 넘어져…차주가 4000만원 달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