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교촌치킨·본도시락·메가MGC커피·풀무원 외

임현지 기자 2023. 7. 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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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교촌치킨은 신메뉴 '허니점보윙'과 사이드메뉴 볶음밥 2종을 선보인다.

교촌치킨은 신메뉴 '허니점보윙'과 사이드메뉴 볶음밥 2종(달걀 듬뿍 복음밥, 의성 마늘 볶음밥)을 선보인다.

메가MGC커피는 고흥과 나주, 보성 등 남도 지역 특색을 담은 여름 신메뉴 '올여름 반할남도'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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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교촌치킨은 신메뉴 '허니점보윙'과 사이드메뉴 볶음밥 2종을 선보인다. 본도시락은 각국의 맛을 담은 '세계도시락'을 출시하고, 브랜드 모델로 가수 노라조를 발탁했다. 메가MGC커피는 고흥과 나주, 보성 등 남도 지역 특색을 담은 여름 신메뉴 '올여름 반할남도'를 내놨다. 풀무원식품은 대용량 냉장주스 '잇츠 프레쉬업'(2.3L) 2종을 출시했다. 

사진=교촌치킨 제공

◆ 교촌치킨, '허니점보윙' 출시

교촌치킨은 신메뉴 '허니점보윙'과 사이드메뉴 볶음밥 2종(달걀 듬뿍 복음밥, 의성 마늘 볶음밥)을 선보인다.

허니점보윙은 통날개에 허니소스와 국내산 마늘을 더한 제품이다. 달걀 듬뿍 복음밥은 스크램블 달걀을 베이스로 밥을 볶아냈다. 의성 마늘 볶음밥은 국내산 마늘을 베이스로 만든 볶음밥이다.

회사 관계자는 "교촌의 시그니처 허니소스를 베이스로 다양한 고객분들의 취향을 고려해 허니점보윙을 선보이게 됐다"며 "더 많은 고객들을 만족시켜드릴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갈 전략"이라고 말했다.

사진=본도시락 제공

◆ 본도시락, '탄두리·나시고랭' 신메뉴 출시

본도시락은 각국의 맛을 담은 '세계도시락'을 출시하고, 브랜드 모델로 가수 노라조를 발탁했다.

세계도시락은 '뚜껑 열면 세계여행' 콘셉트로 ▲탄두리 치킨&커리 도시락 ▲나시고랭 덮밥 ▲멕시칸 타코 샐러드 총 3종이다.

탄두리 치킨&커리 도시락은 인도 전통 닭요리인 탄두리 치킨을 매콤 담백하게 굽고 커리와 함께 선보인다. 나시고랭 덮밥은 고슬고슬 식감 살린 밥과 새우, 각종 야채를 담았다. 멕시칸 타코 샐러드는 토마토 살사와 풀드포크 바비큐를 토핑해 또띠아와 함께 즐기는 메뉴다.

사진=메가MGC커피 제공

◆ 메가MGC커피, 전라남도 특색 담은 메뉴 8종 출시

메가MGC커피는 고흥과 나주, 보성 등 남도 지역 특색을 담은 여름 신메뉴 '올여름 반할남도'를 출시했다.

음료는 ▲고흥 지역에서 자란 유지를 활용한 '유자망고 스무디'와 '유자 하이볼에이드' ▲자두와 살구의 교배종인 플럼코트를 넣은 '나주 플럼코트 스무디' ▲현미를 발효시킨 콤부차에 녹차, 레몬을 더한 '보성 녹차레몬 콤부에이드' 등 4종이다.

여기에 '오트밀 팬케이크', '티라미수 팬케이크', '아이스와 앙모찌' 2종도 출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집에서도 청량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사진=풀무원 제공

◆ 풀무원, 냉장주스 '잇츠 프레쉬업' 2.3L 출시

풀무원식품은 대용량 냉장주스 '잇츠 프레쉬업'(2.3L)을 출시했다. '사과', '제주한라봉감귤' 등 2종이다.

이번 신제품은 '대용량'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기획했다.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100% 생과일을 착즙해 건강하게 만든 주스 브랜드 풀무원 '아임리얼'의 노하우를 발휘해 만들었다.

이번 제품은 롯데마트 온리원 행사를 통해 롯데마트, 롯데온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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